벤처 생태계의 중심 실리콘밸리, 한국기업에 주목
앱 보안업체인 에스이(SE)웍스 역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터를 잡았다. 해커 출신 보안 개발자인 홍민표 SE웍스 대표는 “글로벌 시장 개척과 제대로 된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위해 본사를 실리콘밸리로 옮겼다”고 말했다. SE웍스는 설립 8개월 만에 퀄컴벤처스와 소프트뱅크벤처스, 패스트트랙아시아로부터 총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홍 대표는 “모바일 앱 보안 분야의 시만텍과 같은 회사를 만드는게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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