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 화이팅~
첫 담벼락포럼은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리쿠드’를 서비스하는 아이쿠에서 열렸습니다. 아이쿠는 ‘트윗온에어’를 서비스하던 곳입니다. 트윗온에어는 이후 올레온에어로 서비스가 바뀌었다가 2012년 8월 서비스를 종료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아이쿠는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찍어 공유하는 리쿠드를 만들었습니다.
이 서비스가 나오자마자 김호근 아이쿠 대표에게 ‘동영상 볼 땐 유튜브, 찍을 땐 리쿠드’란 구호를 들었는데요. 좀 더 자세한 얘기를 들어볼까요.
아이쿠는 아이폰 사용자 중 인스타그램을 쓰는 사람을 공략해 ‘리쿠드’를 개발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사용자는 초기 공략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동영상으로 ‘셀캠’을 찍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리쿠드를 제안하려고 했지요. 이 이야기는 리쿠드 서비스 초기 아이쿠의 생각입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김호근 대표와 대화를 이끈 이동형 대표가 나눈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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