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직거래 매칭 앱 서비스인 ‘천언더’가 직거래 업계 최초로 신한은행과 제휴, 써니 마이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직거래 고객도 더 이상 높은 금리의 캐피탈 대출을 받을 필요 없이 낮은 금리로 중고차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천언더를 통하지 않은 직거래도 천언더의 신한 마이카 제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천언더 관계자는 “‘천언더’는 중고차 딜러 없이 개인 판매자와 개인 구매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기존 중고차 딜러를 통한 거래 대비 100만원 이상 좋은 가격으로 중고차를 사거나 팔 수 있는 서비스이다. 여기에 3~4%대의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중고차 대출까지 받을 수 있어, 이용하는 고객들의 혜택이 훨씬 더 커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누적 등록 매물이 1만 2천 대를 돌파한 ‘천언더’는 중고차 딜러를 거치지 않고 천원이라도 더 좋은 가격으로 직거래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미로, 누구나 착한 가격으로 쉽고 안전하게 자동차를 사고팔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진 스타트업 업체이다.
이번 ‘천언더’에서 제공되는 신한은행 써니 마이카 대출은 당일 신청 및 송금을 할 수 있고 저당 설정이 없으며 은행에 방문할 필요 없이 신한 써니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바로 진행된다. 취등록세나 차량 거래 가격의 110%까지 대출할 수 있으므로 차량 구매 자금에 대한 걱정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천언더 관계자는 “신한은행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 기관과의 제휴, 모바일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편의성 제공을 통해 직거래의 우수한 가격적 매력을 모든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신한금융이 함께 협업해서 성장해 나갈 성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을 발굴해서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 3기에서 높은 경쟁을 뚫고 선정된 천언더는 이번 제휴를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업 성장에 큰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한다.
중고차 직거래 매칭 앱 천언더는 구글 PLAY 스토어나 애플 IOS에서 ‘천언더’로 검색 시 간편하게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