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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다임이 사이즈는 줄이고 추억은 늘리는 사진 관리 앱 PicellUs를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10월 17일 --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회사 와이즈다임㈜가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이 존재한다는 것에 집중하여 사진 속에 추억을 기록하면서도 파일크기는 1/3가량 줄여서 저장하는 기술을 개발, 특허 등록을 마치고 사진 안에 추억을 담아 검색할 수 있는 신개념 사진 관리 앱 ‘PicellUs’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장소를 불문하고 특이한 광경이 목격되면 가장 먼저 반응하는 것이 스마트폰 카메라일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소중하고, 이색적인 광경을 기억하고 싶기에 스마트폰으로 그 순간을 기록한다.
‘PicellUs’는 Android와 iOS 기기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Google Play, 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간단한 회원가입 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앨범을 생성/삭제할 수 있고, 앨범 아이콘이 촬영버튼이 되는 독특하고 편리한 UI를 제공한다.
‘PicellUs’를 통해 촬영한 사진은 화질 손상 없이 70% 정도 이미지 파일 크기를 경량화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기존 스마트폰보다 3배 정도 많은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사진 별로 타이틀 및 내용 입력이 가능하여 사진에 대한 사용자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에 입력된 내용은 키워드만으로 검색하여 원하는 사진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사진내의 객체 별로 여러 개 타겟을 지정해 상세 기록을 남길 수 있어 소중한 순간을 감정을 좀 더 자세히 기록할 수 있다.
와이즈다임 연구소 최복기 이사는 “PicellUs는 사진을 좀 더 구체적인 정보전달의 매체로 만들기 위한 하나의 시작”이라며 “향후 ‘PicellUs’가 개인의 성장과정, 여행의 희로애락, 식도락 정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 아울러 현재 ‘PicellUs’는 Android, iOS, PC, Java 엔진을 제공하며, 모바일용 엔진은 업무용 앱을 제외하고는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많은 업체의 제휴를 통해 ‘PicellUs’ 사용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즈다임은 앱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매월 앱을 다운받은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동시에 우수 사용 후기를 선발하여 모바일 쿠폰 및 푸짐한 상품증정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