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쇼핑몰의 앱 vs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접속자 수가 웹 접속자 수를 앞지르면서 쇼핑앱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쇼핑앱은 모바일 비즈니스 분야 중 최강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기존 쇼핑몰들이 야심차게 출시한 앱과 온라인 쇼핑몰의 강자 지마켓앱과의 대격돌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고 있다.
6월 넷째주(6월 24일~30일) 현대 'Hmall'이 3위로 약진했다. 'Hmall'은 현대홈쇼핑, 현대백화점, 현대H몰의 상품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앱이다.
지마켓은 2위를 지키고 있다. 지마켓은 최근 아이폰 앱과 아이패드 버전을 각각 출시, 차별화를 꾀하며 이용자들의 지칠줄 모르는 쇼핑을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 웹도 있지만, 앱이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제공하면서 매출로 직결되고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7034838g&in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