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서강비즈니스센터(단장허남건/센터장신운섭)와 서강 IT CEO 포럼에서 주관하고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후원한 “제3회 서강대학교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1월 27일(월)에 서강대 아루페관 2층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창업경진대회에는 서강대 동문기업 모임인 서강 IT CEO 포럼(회장 이서규 (주)픽셀플러스 사장)이 후원금 2500만 원을 상금으로 지원하였고, 1차 심사를 통과한 대회 참가자들에게 동문 CEO들이 직접 1:1 멘토십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기술성이 뛰어난 사업 모델로 발전시켰으며, 이 중 몇 팀은 추후 사업화까지 함께 추진할 예정이어서 더 큰 의의가 있다. (주)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대표 이영민)도 스타트업 기업 양성 및 발굴 지원을 위해 5백만 원을 후원하였다.
총 37개 팀이 참여한 결과 THISGROUND는 우수상 및 상금 5 백만원을 수상하였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우선적으로 타겟을 하고 있는 점과 아티스트라는 정확한 타겟 집단을 선정하여 그들을 위한 서비스 개발을 하고 있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좋은 팀 구성과 창업자들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 4월 베타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