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01 스타트업 코리아' 데모데이 "아우름플래닛" 1등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101스타트업 코리아' 데모데이를 지난 2월 27일 서울대학교 SUPEX홀에서 개최했다.'101 스타트업 코리아'는 SK플래닛이 후원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육성) 프로그램으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후원 하는 행사로 2기를 다음달 24일까지 모집한다.
- 주식회사 아우름플래닛 부스 -
-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의 강연 -
SK플래닛은 27일에 지난 6개월간 육성한 ‘101 스타트업 코리아’ 1기 팀들의 결과를 투자자들에게 선보이는 ‘데모데이(Demo Day)’를 서울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엔젤벤처투자자들과 함께대한민국 대표 창업동아리 학생들도 참여하여창업아이디어 교류 및 네트워킹 기회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SK플래닛 장동현 COO(Chief Operation Officer)는 “SK플래닛은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101 스타트업 코리아’를 운영하며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스타트업 기업들과 공유하고 지원하며 ICT분야의 스타트업 동반성장 생태계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럴드 경제 김은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