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인 기업, 1인 미디어가 바꾸어 나아갈 미래>

1인 기업, 1인 미디어가 시간이 지날수록 각광 받는 비밀  

2017년 정유년 (丁酉年) 새해가 시작 되었다. 누군가는 여느 날과 다를바 없이 삶의 터전으로 향했고 자신의 시간과 돈을 등가교환 함으로써 돈을 벌고 살아가고 있을 것 이고, 1인 기업을 꿈꾸며 사업을 시작했던 누군가는 자신이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자축하며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워진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목표를 새우며 다시 자신을 돌아보고 있을 것이다.

혹시 당신은 1인 기업, 1인 미디어라는 것이 아직도 생소하기만 하지는 않은가? 당신이 만약 돈에서 자유로운 인생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을 꿈꾼다면 지금이라도 1인 기업과 1인 미디어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 2017년 이제 본격적으로 1인 기업과 1인 미디어를 꿈꾸는 사람들의 전성시가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간 1인 기업과 1인 미디어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당신이 인지하고 있던 모르고 지나쳐 왔던 이것이 진실이다. 어떻게 그럴 수 가 있었을까? 1인 기업과 1인 미디어의 성장은 온라인, 모바일에 뿌리를 내린 거대 IT 기업들에서 시작 되었고 앞으로 이 기업들이 더 성장해 나아갈수록 1인 기업과 1인 미디어 시장의 파이 또한 커질 것이다.

크게는 네이버,구글,페이스북,유튜브, 작게는 인스타그램,아프리카 TV,카카오스토리등으로 대표되는 이 거대 IT 기업 성장에 핵심에는 이 플랫폼 사업자들 안에서 이용자들을 끌어모으는 레인메이커들인 1인 기업과 1인 미디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거대 기업들의 기업 가치는 자사 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에 모이는 소비자들의 트래픽이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 기업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항상 노력하는 것도 이용자들을 끌어모아 자신들의 트래픽을 늘리고 싶기 때문이다. 이 거대 사업자들이 벌이는 플랫폼 전쟁(플랫폼 사업)의 핵심이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는데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좋은 서비스 만으로 충분한 이용자들을 끌어모을 수가 있을까? 올드 SNS인 온라인 카페, 블로그를 시작으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로까지 바야흐로 콘텐츠 전성시대가 도래 했다. 양질의 콘텐츠를 보유한 플랫폼만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에 이 거대 기업들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영향력 있는 소비자들을 찾아내 대우해 주고 수익을 볼 수 있게 만들었고 이 정책들이 온라인, 모바일에서 단순한 소비자에 불과 했던 평범한 사람들을 성공한 1인 기업, 1인 미디어로 바꾸어 놓았다.   

1인 기업과 1인 미디어의 전망이 밝고, 앞으로 평범한 사람이 거대한 부를 일구고 돈과 시간에서의 자유를 누리려면 반드시 1인 기업을 시작해야 한다고,미래의 금광은 1인 기업에 있다고 말하는 것은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다. 현재 시장을 지배하는 네이버,구글,애플,페이스북등의 이 거대한 IT 기업들이 자신들 기업에 소비자들이 모이게 만들고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1인 기업과 1인 미디어가 성공하고 돈을 벌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1인 기업, 1인 미디어 황금의 땅이 열리다.

이렇듯 1인 기업, 1인 미디어의 크리에이터들이 네이버,페이스북,구굴,유튜브등의 거대 기업들의 사업에 핵심 축이자 공생 관계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작은 개인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가 쉬운 세상이 열렸기 때문이다.

크리에이터들은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등의 채널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담은 콘텐츠를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의 영향력을 꾸준히 늘려 왔으며 이들이 내는 목소리가 소비자들을 자신들의 플랫폼으로 유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기업들의 지원에 힘입어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거대한 수익을 일궈내기 시작했다.

미국의 순위 집계 사이트인 더리치스트가 진행한 조사에서 유튜브 수익 1위를 차지한 디즈니콜렉터 BR은 장난감과 만화 캐릭터에 관한 동영상을 올려 1300만달러(약143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2위를 기록한 퓨디파이는 게임을 리뷰하는 영상으로 2위인 900만달러(약99억원)에 이르는 수익을 올렸다.

이런 사례는 미국에만 있는 것일까?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나동현씨(대도서관),양띵등은 직장다니면서 스스로 제작한 방송이 성공을 거두며 현재는 월 3000만~4000만원의 거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1인 기업으로 온라인 카페를 운영하며 배너 광고 수익을 올리는 사업자부터 블로그에 IT 제품 정보를 올리며 상품을 판매하고 광고 수익을 올리는등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1인 기업으로 돈과 시간에서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의 공동점은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내 이름 하나말 한마디로 소비자들이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1인 기업으로 성공 할 수 있고 우리에게 이런 영향력을 가지게 만들어줄 SNS 채널들이 너무나도 많은 세상이 왔다. 평범했던 누구라도 1인 기업으로, 1인 미디어로 성공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말이다.     

앞으로는 더욱더 많은 1인 기업가와 1인 미디어의 성장을 돕는 여러 요소들이 생겨날 것이다. 여러 거대 IT 기업의 지원,1인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신규 플랫폼의 성장, 넘쳐나는 물질 재화 앞에서 검증해줄 인증자가 필요한 소비자들의 소비형태까지 무수히 많은 요소들이 1인 기업가와 1인 미디어의 성장을 도울 것이고 이러한 생태계에서 태어난 1인 기업가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이 미래의 부를 거머줠 것이라고 예측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