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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카메라 '고프로(GoPro)'의 창업자인 닉 우드먼이 10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학 룸메이트에게 약 2500억 원에 달하는 대박을 선사했다.
액션 카메라 '고프로(GoPro)'의 창업자인 닉 우드먼이 10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학 룸메이트에게 약 2500억 원에 달하는 대박을 선사했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전문 매체 블룸버그는 고프로의 창업자이자 CEO인 닉 우드먼(Nick Woodman)이 대학 룸메이트 닐 데이나(Neil Dana)에게 준 주식의 가치가 약 2500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대학시절 룸메이트였던 그들은 회사 창업 초기부터 함께 했으며 창업 초기 닉은 고프로로 벌어들이는 회사의 수익금 10%를 닐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http://insight.co.kr/view.php?ArtNo=2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