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은 이달 초 닷네임코리아 등 복수의 벤처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투자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재단은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해 지분을 투자하거나 함께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산나눔재단의 이같은 움직임은 1000억 원 규모의 실탄을 장전해 놓은 정주영 엔젤펀드의 투자 전략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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