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들의 오피스 환경 개선을 위해 행복한 직장 문화를 선도하는 ‘오피스N(대표 한성원)’과 ‘㈜베리굿정리컨설팅(대표 윤선현)’이 손을 잡았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하루 8시간 이상의 긴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은 업무 능력과도 직ㆍ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공간인만큼, 최근들어 사무실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을 인식한 ‘오피스N’과 ‘㈜베리굿정리컨설팅’은 기업들의 사무 공간 정리를 돕기 위한 ‘오피스 환경 개선 프로젝트 2탄’을 기획했다.

특히 그 동안 기업 성장에 집중하느라 사무실 환경을 소홀히 했던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쾌적한 사무공간을 만들어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관련 기업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월 진행된 ‘오피스 환경 개선 프로젝트 1탄’이 성공적인 성과를 보여, 참여 기업은 물론 관련 콘텐츠를 접한 기업으로부터 재참여 기회를 요구받아 준비되었다.

‘㈜베리굿정리컨설팅’ 역시 ‘오피스 환경 개선 프로젝트 1탄’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좋은 취지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번 프로젝트 기획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피스N’의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들이 깔끔하고 효율적인 업무 공간에 대한 인식을 가졌으면 한다”며 “특히 우리와 같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사무실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직장인들이 본인의 업무 공간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찍어 ‘오피스N’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officen.kr)에 메시지를 보내거나, 이메일(info@happyrabbit.kr)로 간단한 사연과 함께 접수하는 방법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26일까지이며, 접수를 통해 선정된 5명의 신청자는 유선 상담 및 사전 방문을 통해 각 신청자에 맞는 컨설팅과 정리대행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상담 및 프로젝트 진행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오피스N’ 홈페이지(http://officen.kr)의 이벤트/프로젝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