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요즘 대세 ‘핀테크 ’는 2015년에도 그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더 많은 회사들이 더 스마트하고, 더 저렴하며, 더 쉬운 결제방식과 재정적 솔루션을 무기로 핀테크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에 이미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액셀러레이터들과 투자라운드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회사들 또한 2015년에도 주시할 가치가 있어 보인다.
1. WePay
위페이는 2008년에 설립된 미국 온라인 결제 서비스 회사이다. 펀딩 프로그램 YCombinator가 후원을 받고 있으며, 작년 15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위페이는 플랫폼 부문에서 온라인 결제를 독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다수의 고객들로부터 결제 대금을 모아 소수의 상인들에게 분배하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같은 플랫폼을 가능하게 하는 결제 API에 돈을 투자해왔다. 2013년의 수치를 봤을 때, 2012년에 런칭한 API는 300개의 플랫폼에 의해 채택되었고 수익은 600퍼센트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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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Zipmark
집마크는 기업이 디지털 수표를 안전하게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결제 거래 플랫폼이다.집마크는 수표 결제 대금을 온라인으로 옮겨서 하룻밤 사이에 처리함으로써 결제를 위해 며칠 동안 기다려야 하는 소기업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3년에 설립되었고, 2014년 11월 중소기업의 일체형 결제 플랫폼을 만드는 WorkingPoint의 청구서 작성과 회계 업무를 하는 조건에 이미 계약을 맺었다.
3. Banking Up
Plastyc이라는 이름으로 2006년에 설립, 뱅킹업(작년부터 알려진 이름)은 금융 서비스 이용이 부적절한 기업이나 저변 노동자들에게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뱅킹업 플랫폼은 기업과 금융 기관들이 더 나은 금융 서비스와 결제 서비스를 모바일과 웹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2014년 11월 미국 재무부에 의해 혁신적인 결제 수단으로 프로젝트 수혜를 입은 세 군데의 계약 업체 중 하나였다.
자연 언어 처리와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핀지니어스는 은행들을 위한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를 처리한다. 액센츄어의 핀테크 이노베이션 랩 런던 2014와 level39를 통해 인지도를 얻은 런던 브랜드 경영회사의 이 전매 특허 기술은 금융 기관들로 하여금 콜센터나 헬프 데스크에 의존하지 않고도 고객과 직원들로부터 쏟아지는 질문과 쿼리들에 계속해서 답변할 수 있게 해준다.
5. Epiphyte
Bobsguide의 '2014년에 주목해야 할 핀테크 스타트업부트캠프 2014'에 선정되었던 에피파이트는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된 화폐를 합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와 컨설팅을 제공한다.핀테크 스타트업부트캠프에서 승자이기도 한 에피파이트는 또한 2014 Innotribe Startup Challenge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미국과 동남아시에 이미 은행이 있다.
6, Square
스퀘어는 모든 규모의 상점에서 신용카드를 쓸 수 있도록 하는 매장 플랫폼을 제공한다. 필요한 모든것은 앱과 결제를 승인할 계정인데, 스퀘어가 모바일과 양립 가능한 신용 카드 리더기를 무료로 보내준다. 2014년 9월 1억 달러 투자를 받고, 현재 기업 가치는 60억 달러를 선회한다.
7. Osper
영국의 스타트업 오스퍼는 가족을 위해 18세 미만에게 모바일 뱅킹 앱과 함께 선불 현금 카드를 제공한다. 이 스타트업은 2014년 6월 사운드 클라우드와 엣시에 투자했던 인덱스 벤쳐에 의해 6백만 파운드 투자 라운드로 장을 마감했다. 선불 현금 카드는 마스터카드에 의해 지원되고, 계좌는 젊은사람들이계좌에 있는 돈만 쓸 수 있도록 마이너스 통장 설정이 불가하다.
그 밖에 주목할 만한 핀테크 스타트업
Atsora, Cytora, Duco, PontusVision, Ripjar, Torusware, xWare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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